올해 3월 KBS에서 방영된 [3.1운동 100주년 특집 아리랑 로드] 총 3부작을 통해 안방 시청자들을 먼저 만나며 큰 감동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 아리랑 로드 ~ 디아스포라" 가 영화로 개봉된다.
양방언이 음악감독 및 연주, 출연까지 참여해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는 이 작품이 영화화되면서 블루스 스타일의 "탄광아리랑" 를 젊은 소리꾼 김준수가 부르는 등, 다큐멘터리에서 담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전개된다.
일반 개봉은 12월 12일 (목)에 시작되며, 그 전야행사로 12월 9일(월) VIP 시사회가 진행되어 이규철 감독괴 양방언 음악감독의 영화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 VIP 시사회 12월 9일(월) 오후 4시 건대 롯데 씨네마
INFORMATION
제 목 | 디아스포라의 노래: 아리랑 로드
감 독 | 이규철
음 악 감 독 | 양방언
기 획 | KBS
제 작 | KBS미디어, 케이씨워크
제공 / 배급 |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