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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슈퍼밴드” 콘서트 - 2020년 1월 11일

  •  WRITER : 관리자
    HIT : 143
    20-03-05 15:59  

2020년 1월 11일

 

 

새해 인사에서 새로운 일을 많이 하고 싶다고 선언 했었는데, 1월11일 수원에서 진행된 JTBC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의 결선 3팀의 라이브 콘서트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특별상을 받은 팀까지 총 5팀의 4시간에 이르는 뜨거운 콘서트를 만끽하고 왔습니다. 

 

 

 


 

 

오디션 1위 팀인 호피폴라의 보컬 아일 군과는 작년 11월7일 KBS의 장수 음악 프로그램 ‘열린 음악회’의 오프닝 무대에서 KBS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을 했었습니다. 호피폴라는 이날도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17살의 천재 기타소년 김영소 군의 연주 스타일이 오시오 코타로씨랑 정말 비슷해 조금 놀랐어요! 아주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2위 팀인 퍼플레인은 밴드로서 완성도가 아주 높고 (음악적으로 성숙하고) 하드하고 헤비한 연주와 퍼포먼스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보컬의 채보훈 군은 정말 멋졌습니다.

 


 

 

처음에 얘기한 “새로운 일”로 다시 이야기하자면, 다가오는 2월 29일 AMUSE KOREA와 YAMAHA KOREA가 주최하는 NEXT BAND Audition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젊은 세대의 뮤지션이 착실하게 많아지고 있는 한국의 밴드씬을 제가 따라다니는 걸까요? 국가스텐을 비롯해 매력적인 뮤지션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런 분들과도 같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는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중 입니다. 물론 일본도, 한국 등 국경을 넘어서 좋은 뮤지션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1990년 중반 제가 솔로데뷔를 하기 전에는 정말 많은 아티스트들의 편곡이나 프로듀싱을 했었던 시기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그것과 달리, 서로 눈높이를 맞춰 가면서 같이 무언가를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일본 포함해서 어떤 젊은 세대 뮤지션과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을지, 앞으로 정말 기대 됩니다. 여러분들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