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usic & Moment


2024년 4월말 근황과 앞으로

  •  WRITER : 관리자
    HIT : 378
    24-04-26 21:55  

 

요즘은 작년 하반기에 비하면 조금 차분한 페이스로 지내고 있어요. 건강도 조금 배려해 톱에서 기어 다운한 상태로, 지금부터 시작되는 여러 프로젝트의 준비, 어떻게 보면 다시 정리&재검토를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준비; 시작까지 시간의 여유가 있을 때 자주 합니다만, 실제로 음표로 하거나 구체적인 작업에 착수하기 전, 가능한 한 마음을 오픈하고 음악에 관계없이 그 프로젝트에 걸맞는 이미지나, 지금의 자신의 기분에 걸리는 여러가지 것등을 자유롭게 도입해 갑니다.(이거 중요해요! 내게 여러 가지 것들이 들어오기 쉽도록) 오, 이것도 좋을 것 같은데, 좋을 것 같아! 과녁인 시작부터 많은 것을 모아두는 아이디어의 축적이기도 하지만, 너무 열심히 향하지 않고 편하게 하는 것이 포인트. 그리고 실제로는 아직 시작하지 않는다. 그렇게 함으로써, 기분의 여유가 생기고 풍부하게, 그래도 착실하게 몰아가는 이미지 ^^ 그러고 보니 이 방법은 가루이자와로 이사를 왔을 때부터인 것 같습니다. 당시는 깨닫지 못했지만, 돌이켜 보면 그랬을 수도, 혹은 서서히 그렇게 되어 갔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재검토, 칸막이 고치기라고 하는 것은 주로 제작 환경. 녹음 기기의 재검토 점검이나 브러시 업은 물론, 구체적으로는 컴퓨터 제작 환경의 최적화 라고 말하는 것은, 일취월장하는 플러그인이나 오케스트라 라이브러리 음원 등 쇄신해, 그것을 자신의 제작 방법에 맞도록 정돈해 간다. 플러그인 등이 방대해지면 정리할 새도 없이 곁눈질도 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게 되지만, 그에 대비한 사전 준비이기도 합니다.

 

라이브러리나 플러그인의 탐색…사실 이것은 즐겁기도 하지만, 꽤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특히 큰폭으로 근본부터 바꿀 경우 앞으로의 작품 만들기에 크게 영향을 줄 수도 있으므로 신중하게 차분히, 그리고 즐겁게. 이것은 어디까지나 쾌적하고 시간 단축 목표 크리에이션 툴의 개척 정리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다보면 끝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피아노 주법에 관해서도 크게 재검토해 봅니다. 근본적인 부분에서 물론 중요합니다. 하면 할수록, 끝이 있고 끝이 없지만???? , 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의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기법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의미에서 자신의 피아노 음악을 다시 들여다봅니다. 레퍼토리도 깊이 파보고, 예를 들면 솔로 작품은 아니더라도, 최근과 기존 것 포함 이런 영상 작품도 하고 있었구나라든가, 도입해 보자 등. 여러 가지로 재발견이 많은 시간입니다.

위와 같은 일을 하다 보면 결국 스튜디오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 되지만, 이 날씨의 멋진 계절, 기분을 바꾸러 가까운 곳에 나가 보거나 하는 매우 중요한 시간, 즉 5월 후반부터 시작되는 라이브나 구체적인 시작하는 프로젝트를 향한 오픈 충전 시간입니다.

 

이야기를 바꾸어서,

최근 어느 온라인몰에서 우연히 Nobody의 앨범이 눈앞에 출현! ??주년 기념 리마스터링 재출시라는 '어떤 기획'인데, 이것은 자신이 학생 때 서포트 뮤지션으로 참여했던 추억이 깊은 앨범입니다. 자켓을 본 순간 그리움으로 가슴이 벅차올랐고, 레코드판을 찾아보니 역시 당시 받았던 샘플판이 있었어요!

 

1;원 

1983년의 작품, 의과 대학 5학년의 시험 기간 중에 이루어진 공연의 라이브판. 분명 소아과 시험전날 밤을 새워 공부하고, 시험을 보고 당일 그대로 공연장으로 향했던 기억이. 장소는 지금은 없는 일본 청년관. 밤새워 공부하고 시험 보는 그대로 라이브 레코딩, 말도 안 되네요, 무모. 아티스트 측에서 보면 당혹스러운 이야기. 사실 그러면 안 되는데 따뜻하게 지켜봐 준 우리 노바디 두 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당일 무대 리허설에서 "오늘 시험 보고 왔어?"라고 물었던 기억이 ^^;

 

다른 하나는 스튜디오 판. Pop Gear

야마모토 타츠히코 씨의 투어 레코딩에 참가한 것이 계기가 되어, Nobody와의 관계가 시작, 그 후도 라이브나 레코딩에 불러 주셨습니다. 그들은 다른 아티스트의 히트송도 많이 나누고, 그 오리지널 커버 레코딩에도 참여시킨 기억이 있는 음원. 이제는 정말 값진 경험의 앨범 2장, 리마스터링 리이슈 CD를 제대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오픈 충전하는 날은 조금 더 이어지는데요 평소에 만날 수 없는 친구나 지인도 만나고 이런 시간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5월 이후부터는 라이브&제작과 가속 모드에 들어갑니다.

최근에는 여러분과 라이브로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곧 만날 수 있기를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 그때까지 건강하게 지내세요.

 

양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