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과 8일 오사카에서의 앨범 프로모션이 있어
아침 일찍 신칸센과 비행기를 이어 타고 공항으로.
하루에 오사카 > 고베 > 그리고 다시 오사카에 돌아와 무려 5회분 녹음!?
신체는 전혀 힘들지 않고 괜찮지만, 모처럼 온 것이니 많이 녹음하자!라고
말해 주신 현지방송국(마이니치 방송, 라디오 간사이) 분들의 열의에 깊은 감사, 정말로 고마워요!
지금 시점에서 정보공개 할 수 있는 것은 아래의 프로그램으로
그 외는 추후에 공지하겠습니다.
★「아마미야 하루카의 나는 피아노」
CRK 라디오 간사이 (558KHz)
6월 10일 & 17일 (금) 아침 05:30~6:00
*2주간에 걸친 특집방송!
http://jocr.jp/blog/piano.php
아마미야 하루카 씨. 본인도 피아니스트로 프로그램 명은「아마미야 하루카의 나는 피아노」!!!
★「오시오 코타로의 누르거나 치거나」
MBS 라디오 (1179KHz)
6월 20일 (월) 23:30~24:00
http://www.mbs1179.com/oshio/
AM : 1179KHz
FM : 90.6MHz
PC, 스마트폰에서 인터넷 라디오 : radiko.jp
오시이 코타로 씨의 프로그램에서는 기타와 피아노로 합주, 그것도 방송되니 기대해주세요.
오시이 씨의 기타는 대단합니다! 한 번 들을 가치가 있죠.^^
★「카쯔라시 슌쵸의 나비효과」
CRK 라디오 간사이 (558KHz)
6월 21일 (화) 10:00~15:00
http://jocr.jp/blog/be.php
녹음 후, 마이니치 방송 분들(은퇴하신 이토 마사하루 아나운서, 우노 미키오 씨),
방송영화사 소야마 치카코 씨, 야기 사키 아나운서 분들과 늦은 저녁식사.
여기에서도 솔로데뷔 20주년을 축하해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음 날 8일은 쉬는 날이어서 교토로 이동했다.
벌써 몇 년 만인지, 정말 오랫만의 교토여서 이 날은 난젠지에 갔다.
수학여행온 학생과 외국 관광객이 적은 곳을 고른 보람도 있고
정취가 있고 유서 깊은 곳에서 마음을 쉬어가자와 동시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이런 것도 정말 좋은 것이구나 라고 느꼈다.
그리고 저녁이 되기 전에 본토쵸의 노로유카(옥외평상) 가게에서
카모가와 하천부지의 바람을 만끽하면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돌아가는 길에 바에서 한 잔을 하고 서둘러 오사카로 돌아와
그야말로 기분전환을 했던 하루였다.
그리고 다음날 9시 비행기로 제주도로 향하기 때문에 일찍 취침.
오사카 프로모션과 이틀간의 휴일, 매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도와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양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