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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onnect Challenge~ Frontier~ 제 1편 공개

  •  WRITER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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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 17:10  

일반인으로부터 시작해 뮤지션과 다양한 사람들이 음악으로 연결되는 We Connect Challenge~ Frontier, 우선 첫 번째 편은 한·미·독·일 4개국 뮤지션들의 경쾌한 터치의 프런티어. 참가 뮤지션은

 

젊은 넘버원 밴드 호피폴라의 아일(Vo&Key) & 김영소(Gt) 군

다니엘 린데만 Daniel Lindemann: Pf (Germany) 오시오 코타로: Gt(일본)

크리스토퍼 하디 Christopher Hardy: Perc(USA) 여러분.

 

https://youtu.be/xMNp5uLckJM


 

이번은 리모트로 떨어져서 진행하는 것이 대전제이므로, 굳이 횡적인 관계가 없는 뮤지션이 참가하는 것을 생각했다. 즉 평상시 항상 함께 하고 있는 뮤지션만으로 구성하지 않는, 그것 이 또 새로운 리모트의 형태로 연결되는 것은 아닐까. 물론 나와 크리스토퍼 하디 군이나 오시오 씨와는 자주 연주하지만, 그들은 호피폴라 팀도 다니엘 린데만도 전혀 알지 못하고 심지 어 연주한 적도 없다. 나도 Daniel & Hoppípolla의 김 영소 군과는 연주한 적이 없고, 구면도 아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편성이 평소 일어나지 않는 시너지를 낳는 것은 아닐까 기대하며 모두에게 말을 걸어 보았다. 

 

우선 이 시리즈의 시작은 일렉트릭 피아노와 심플한 리듬으로 Frontier의 가이드 트랙을 나의 스튜디오에서 만들어, 그것 을 뮤지션에게 따로 보냈다. 며칠 후 각자가 이미지한 접근법으로 나에게 돌려주었는데 굉장히 재미있었고, 각자가 연주하 는 프런티어는 매우 개성적이고 매력적이었다. 같은 장소에서 서로의 소리를 들으면서 연주하고 만들어 내는, 이른바 본래의 만드는 방법과는 확실히 다르며, 이런 형태이기 때문에 예상 외의 것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

 

다니엘 린데만의 피아노 프레이즈는 개성이 넘치는 멋! 김영소 군&아일 군의 호피폴라 팀도 이 곡에 포인트와 활력을 더해주 었고, 오시오 코타로 씨의 기타는 이제 예술품의 영역, 그리 고 크리스토퍼 하디 씨의 퍼커션은 여전히 편안하고, 각각의 연주 소재를 최종적으로 이 스튜디오에서 내가 다시 연주하고 전체를 다듬어 완성시켰는데, 결과적으로 이런 코로나 상황이 기 때문에 만들어진 신선한 발견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즐거웠다.

 

특별히 언급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들이 협력해 주었던 자세. 내가 직접 연락해 취지를 설명했더니 흔쾌히 한마디 좋아요, 꼭 합시다! 각자 바쁜데도 연주부터 영상 촬영까지 적극적으로 접근해 주던 그 모습에 찡하고 말았다. 이하 이번에 참여해 주신 뮤지션들의 코멘트입니다.

 

실제로 제가 전부터 좋아했던 연주자 분들과 함께 연주할수 있게 되어 행복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지치신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고 함께 더 힘내서 이 시기를 극복해 꼭 공연장에서 다시 볼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김영소 (밴드 호피폴라)

이번 We Connect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보람찼습니다. 양방언 선생님을 비롯해서 여러 훌륭한 음악가들과 함께 음악을 만드는 작업이 즐겁고 행복한 경험이었어요. 결과물이 많은 분들께 위로가 되고 이 어두운 시기에 잠시나마 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니엘 린데만

작년 양방언 선생님과의 무대를 인연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만날 수 없게 된 모두를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만나 함께 연주하며 교감을 하니 굉장히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에너지를 얻으시고 하루빨리 다 함께 직접 얼굴을 보며 연주할 날을 기대합니다.

아일 (밴드 호피폴라)

아직 만나보지 못한 분들과의 소리 구축. 멋져요. 이 영상을 보고 여러분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가한 우리들은 그런 기분이 되었고, 빨리 이 멤버로 라이브도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시오 코타로

유네스코 회원국의 70주년을 기념하여 이 모든 위대한 음악가들과 함께 공연하게 된 것은 정말 영광입니다.

크리스토퍼 하디




대한민국 유네스코 가입 70주년을 기념하여 이 위대한 음악가 와 함께 공연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참여해주는 여러분의 모습 정말 멋지고, 또 편집해주는 영상 감독을 비롯해서 관리 스탭 여러분도 공헌을! 생생하고 즐겁게(때로는 힘들지만 열심히 ^^;) 참가해 주고 있는 모습이 또 감동적, 대단히 고마워!

그리고 이번 공모에서, 일반인들이 다른 장소에서 연주한 모습 을(퍼포먼스나 즐기고 있는 모습도) 많이 보내 주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음악으로 즐기는 모습은, 우리 뮤지션의 기분을 「역시 그렇지」라고 원점으로 되돌려 줍니다. 고마운 마음 그리고 이 기획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이 일반 공모 시리즈는 매우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대! 또한 곧 공개되는#2는 이번과 또 매력이 다른 훌륭한 사람들이 참가해 주기 때문에, 기대해 주세요.

 

그럼 계속해서 We Connect Challenge ~ Frontier~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코로나의 영향 심각하지만, 여러분 힘내시고, 그리고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양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