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G BANG EAN

My Studio & My Instruments

원래 스튜디오 녹음 기재에 관심이 많아 예전 HP에서는 Studio Story라고 하는 코너에 이곳 카루이자와의 「Atom Heart the Mother Studio」의 녹음 기자재와 배치, 전원의 흐름까지 자세한 설명을 올리곤 했지만, 이번에는 전체를 정리하고 본인이 이 스튜디오에서 실제 음악을 어떤 악기로, 어떤 기재를 사용하여 제작하고 있는지를 조금씩 소개해나갈 생각입니다. 차근차근 올리도록 할게요.^^

크게는 1: 스튜디오 녹음기기 2: 악기류 두 가지로 나누어
그 안에서 세분화할 생각입니다.

아, 이런 느낌으로 만들고 있구나 하는 여러분이 저의 음악을 들을 때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Studio] #1. My studio 첫 이야기

  •  WRITER : 관리자
    HIT : 244
    18-08-24 14:16  

★ My Studio

 

동경에서 이곳 카루이자와에 이주한 것이 1999년으로 거의 20년이 지났습니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주위에 스스럼없이 피아노 칠 수 있고 그만한 스케치가 가능한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방음을 제대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원래 있던 몇개의 방을 없애고 그곳에 방음 공간(스튜디오 전신)을 만들어 작업과 악기를 연주하였습니다. 그런데 역시 도쿄나 한국, 외국에서의 작업이 늘어났을때, 매번 현지에 가서 작업을 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통감하기 시작하여 인터넷은 물론 DAW등 여러 진화에 따라, 그렇다면 여기서 전부 할수있어!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최종형까지 마무리할 움직임이 본격화 되어 2003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작년 2017 에 사운드&레코딩 매거진에서 이 스튜디오 취재를 하게되어 그때의 사진을 공개합니다.
(하지만 현재 레코딩 부스의 증축 공사 개시 직전이기 때문에, 완성 후는 이곳에서 또 공개하겠습니다.)

 

 


#1 기본스펙


★전원
가급적 순수한 전원을 확보하기 위해 큰 전원은 송전선으로 부터 200v를 직접 3계통 스튜디오에 끌어들이고, 그 모든것을 스튜디오에 들어가기 직전에서 100&117v에 다운 트랜스한다. 대략적인 흐름은 이하.

한때 스튜디오의 클린 전원&전원 케이블이 붐을 이룬 시기가 있어 완전 편승하여 다운 트랜스계 장비를 제대로 도입.
Equitech 2Q, Equitech 1.5Q, Shunyata Research Hydra8, Dentech IPT1500, First cry MYTHIQUE R1, CSE-TX2000? 2, CSE? RX100Twin HG, CSE? R100HG등 등.
이러한 전원 관리를 실시하고 있어, 역시 전원 안정되면 흥분이 되면서 뭔가 좋은 일이 많아지고 안심이 되는 기분입니다.

 


★ 모니터 컨트롤
Avocet Crane Song
꽤 뛰어난 물건으로 마음이 드는 장비. 모니터링 수준등 상당히 안정되고 작업에 몰두할 수 있어 애용하고 있습니다.
인풋수와 아웃풋수도 딱 알맞아 음질적으로도 순수하고 색 입히지 않은 느낌으로 작업에서도 확실합니다.

 


★ 데스크&체어
오랜 시간 계속 앉아있기 때문에 몸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꽤 신경쓰고 있습니다.
데스크는 특별 주문으로 키보드를 본격적으로 연주하며 DAW 작업도 동시에 하는 경우라도 부담이 되지 않는 높이와 위치를 정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의자는 업계 단골로 사용하는 분이 많은 Ergohuman Pro으로 색은 거무스름한 적색입니다.

 

★ 디스플레이 홀더(모니터 암)
Ergotron LX Dual Side-by-Side Arm Two-Monitor Mount
두개의 화면을 자유로운 각도와 위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정말 훌륭한 제품입니다. 작업으로써의 입력이 아닌 본격적으로 키보드를 치는 경우, 가벼운 스코어를 태운 악보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이곳저곳에 사용할 수 있는 없어서는 안 될 도구 입니다.

 

 

이상 첫회는 스튜디오의 기본 구성, 스펙이었지만 다음부터는 구체적인 기재의 이야기로 들어가니 부디 즐겁게 봐주세요.^^